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디에스플라텍 주식회사 관계자들이 ‘동행기업 제50호’ 현판식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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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현미)는 13일 평택시 소재 디에스플라텍 주식회사(대표 김영호)를 ‘동행기업 제50호’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경기남부지부는 형사‧보호처분 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2021년부터 ‘동행기업’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날 김영호 디에스플라텍 대표, 이현미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한승훈 기업인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해 동행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김영호 대표는 “법무보호사업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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