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13일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비전, 혁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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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화성시 공공기관 경영혁신 3개년 계획(2025~2027)’ 수립을 위한 용역을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이 10개 공공기관장을 만나 비전과 혁신방향을 논의 중이다.
정 시장은 2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마치고 13일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14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와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18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20일 화성시복지재단, 22일 화성시환경재단, 28일 화성산업진흥원, 29일 화성시연구원, 4월 2일 화성FC 대표들도 만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와 공공기관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화성시 발전을 위해 모든 공공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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