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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평생교육사협회, 국회의원 후보 정책 제안 순회
읍·면·동 전문 평생교육사 배치로 성인 교육 체계화·전문화 주장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4/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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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평생교육사협회 회원들과 전용기 국회의원이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평생교육사협회(회장 박서후)3일과 4일 화성을, 화성정 지역의 각 정당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사무소를 방문, 후보자들의 교육철학을 듣고, 평생교육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평생교육사협회 회원들은 3일 민주당 공영운 후보, 4일 민주당 전용기 후보,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를 차례로 방문해 각 후보자들에게 화성시의 평생교육 관련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각 후보자들은 선거 후 보다 구체적인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고 화답했다.

 

4일 민주당 전용기 후보를 찾은 박서후 화성평생교육사협회 회장은 교육분야의 네트워크를 다양하면서도 촘촘히 만들어 지속력을 갖게 하고, 영역별·분야별·대상별·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설계를 해주는 부분이 필요하다라며 화성시도 시급히 읍··동 평생학습센터를 도입해 전문 평생교육사를 배치하고, 지역에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체계화·전문화시켜야 한다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전용기 후보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되는지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보겠다. 선거 이후에도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해 주고 많이 가르쳐 달라라며 이번 선거에서의 지원을 요청했다.

 

순회 정책 제안을 주도한 박서후 회장은 후보자들의 교육철학을 듣고, 이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평생교육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정책 제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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