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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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9일 관내 교육 발전과 정보소외계층 사업 연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것이다.
특히 협약 내용은 △상호 정보 교류 및 지원 △도서관 및 독서 연계 활동 운영 △장애인복지 및 독서진흥을 위한 사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제약 등으로 독서문화에서 소외왜 있거나 자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게 균등한 독서문화 활동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 이해와 편견 없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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