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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소년수련관, 초등학생 ‘제암리 3.1운동 기념캠프’운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2/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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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지역의 3.1운동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제암리 3.1운동 기념캠프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총 50명이 참여해, 3.1운동 바로알기,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탐방, 안성 3.1운동기념관 탐방, 3.1운동 퀴즈대회, 삼일절노래 대회, 역사신문 만들기 등을 한다.

또한 각 프로그램마다 3.1운동과 관련한 조별 미션 수행으로 참가자들이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배워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정체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의 주요 탐방현장 배경이 된 제암리 학살사건3.1운동을 펼쳤던 주민들이 일본군의 보복으로 1919415일 집단 학살당한 사건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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