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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방문자 전원에게 독립운동가 타투 스티커 등 제공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6/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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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방문자에게 타투 스티커를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이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과 화성3.1운동만세길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기념관 활성화와 방문객 증대를 위해 방문자 전원에게 3.1운동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화성 지역 독립운동가를 모티브로 한 타투 스티커를 함께 제공한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다.

 

타투 스티커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하는 마스크에 붙일 수 있어 지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현재 화성지역의 독립운동과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에 대해 소개하는 멈취진 시간 4.15를 기억하라를 제1전시실에서 진행 중다.

 

2전시실에서는 학살사건 이후 유족들의 삶을 나타낸 특별전 ‘[읻따] 그들이 있고 우리가 잇다가 전시되고 있다. 관람객들은 2전시실에서 직접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의 기억탑을 체험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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