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시청소년수련관, 2021년 ‘환경정화프로젝트’ 결과보고회 개최
화성시 청소년의 환경보호를 위한 합리적 소비 활동 교육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11/11 [09:1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7개 월동안 진행한 환경정화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42021 사회참여프로젝트 환경정화프로젝트활동 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환경정화프로젝트(이하 청정’)은 경기도청소년진흥센터와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4개소가 연합으로 운영하는 사회참여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4청정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인근 쓰레기 줍기 및 환경 캠페인, 6월 코딩을 이용한 자원재활용 AI 쓰레기 분리수거기계 만들기, 8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활동 SNS에 업로드, 9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제품을 코로나19로 수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결과보고회에서는 7개월 동안의 청소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소감문 작성, 활동 우수자 선발 등 사업을 총괄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배우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으로 환경보호에 힘쓰고 나아가서 환경을 위한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 결과를 얻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수련관 주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충격을 받았다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박찬열 관장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환경보호 운동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한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