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욱 의원을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이재명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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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화성을)은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15일 오전 동탄2신도시 카림상가 앞에서 “실용주의자 이재명으로 대한민국 위기 극복할 수 있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에 오른 이원욱 의원은 “위기에 강한 대통령을 뽑아야 위기를 이길 수 있으며, 실력을 갖춘 리더야말로 위기극복이 가능하다”며 “코로나, 저성장, 양극화, 기후위기 등 우리 앞에 놓인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즉각 실전에 투입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는 이재명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수출 1조 달러, 국민소득 5만 달러, 종합 국력 세계 5강으로 도약하며, 국민 개개인의 삶이 나아지는 대한민국으로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6시에는 이재명선대위 화성을 출정식이, 6시30분에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집중유세가 열렸다.
이원욱 의원은 이재명선대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서 조직 강화와 외연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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