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소년수련관과 반송중학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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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소년수련관과 반송중학교는 지난 2월 28일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 활동 및 가족 봉사 프로그램 활성화,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상호 기관의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양 기관은 교내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내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학교와 청소년수련시설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동아리와 청소년 활동의 구분을 없애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이뤄지는 청소년 활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유앤아이센터 내에 위치해있으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 및 활동 사업을 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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