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기 입주자대표회장과 권용덕 소장 등 아파트관리사무소 임직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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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동탄1신도시 솔빛마을 쌍용예가아파트를 들어서면 공통적으로 “와! 시원하다”는 탄성이 나온다. 아파트 입구부터 중앙에 마련된 원형 광장까지 넓은 동 간 거리와 잘 꾸며진 조경으로 인해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롭고 쾌적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29평에서 34평형대 총 938세대의 대단위인 쌍용예가아파트는 입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중앙 원형광장을 중심으로,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원형광장 중앙에는 전통을 살린 정자와 벽천 분수, 안개 분수대가 설치돼 있고, 테이블벤치와 파라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마련돼 있다. 전통 정자를 둘러싼 실개천 역시 입주민 모두가 사랑하는 공간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고 있기는 하지만 입주민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도 쌍용예가아파트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이 같은 야외 시설과 함께 실내 주민편익시설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 다양한 운동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휘트니스센터는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지문 등록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탁구장은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행복한 공간이 됐다.
무엇보다 1만 여 권의 장서가 소장된 책마을 작은 도서관은 쌍용예가아파트의 자랑이다. 도서관장과 5명의 주민 자원 봉사자들이 관리하는 책마을 작은 도서관은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우수한 시설을 자랑한다. 무료 책 배달 서비스를 통해 일일이 도서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입주민들의 호응도 높다.
쌍용예가아파트는 이처럼 편리한 시설을 유지 보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주를 시작한 지 16년 차에 들어서면서 일부 시설물의 노후화가 시작됐지만, 선행적인 유지 보수 체계를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주거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혹시 모를 산책로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더욱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자갈과 야자매트를 새롭게 깔고 평탄화 작업을 마쳤다. 올해는 또 입주민의 생활편의증진을 위해 공동현관의 인터폰을 교체하고, 내년도에는 아파트 외벽 도색을 통해 미관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이한기 입주자대표회장이 책마을 작은 도서관을 소개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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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쌍용예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교통환경, 교육환경 등 동탄1신도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단지라고 자부한다”면서 “이웃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며 서로 돕고 이해하는 마음이 보편화돼 있는 것이 쌍용예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단지 내 장점과 더불어 완벽한 입지 등 단지 외 장점도 눈에 띤다.
동탄1신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해 최고의 학군과 대중교통망, 상권을 자랑하는 것이다. 단지에서는 병점, 수원, 동탄2신도시 등 사통팔달의 대중교통망이 갖춰져 있고 특히 서울로 향하는 M버스를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솔빛나루역이 건설되면 완벽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갖춘 학군으로 인해 특히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파트단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나루상가 등 완벽한 상업시설로 인해 편리한 도시문화 생활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주변환경을 이용하기 위해 쌍용예가에는 총 5개의 출입문이 갖춰져 있다.
이한기 회장은 “서울로 향하는 M버스를 이용하려면 A출입문을,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C출입문을, 마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E출입문을 이용하듯이 단지 각 출입문마다 특색을 갖고 있다”면서 “이처럼 생활하기가 편리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사실 살기 좋은 아파트는 입지 등 환경요건과 함께 주민들의 영향이 가장 크다. 이러한 측면에서 쌍용예가아파트는 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가 하나 돼 아파트 발전에 힘을 합치고 있어 미래 발전가치가 더욱 크다.
권용덕 관리소장은 “온화한 성품의 주민들과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우리 관리사무소가 모두 살기 좋은 명품아파트 단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이한기 회장은 오랜 기간 미국 정부 산하 기관에서 근무해 오면서 합리성과 하모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민과, 관리사무소와의 관계 역시 ‘하모니’가 가장 중심이다.
이한기 회장은 “서로 간 ‘대화의 법’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합리적으로 서로 하모니를 이뤄가면서 쌍용예가아파트가 최고의 명품단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주민들과의 ‘하모니’, 관리사무소와의 ‘하모니’, 입주자대표회의와의 ‘하모니’를 통해 이한기 회장이 꿈꾸는 살기 좋은 명품 쌍용예가아파트가 성장하고 있다.
화성신문·아파트자치신문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