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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바링고 도지사 벤자빈 체보이 화성복합지원센터 및 기업방문
화성상의,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위한 양국 간 경제교류와 협력 지원 약속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3/03/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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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림모아츠를 방문한 케냐 바링고 도지사 일행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 이하 화성상의)는 지난 16일 사단법인 월드베스트프랜드, 케냐 바링고주 사절단(벤자민 체보이 도지사)과 상호 경제 발전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화성상의는 벤자민 체보이 도지사, 농림부 위원장, 케냐 상공회의소 부회장, 장관 등을 비롯한 18명의 방문단에게 화성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차량을 제조하는 창림모아츠()를 소개했다.

 

화성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3D프린터, 3축 및 5축 머시닝센터, CNC선반, 레이저 가공기 등 소공인들을 위한 장비와 기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창림모아츠()는 특장차 및 전기버스 제작 공장 투어를 통해 화성시 제조업체가 가진 기술을 선보였다.

 

 

▲ (주)창림모아츠를 방문한 일행들이 공장 투어를 하면서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의 교류 증진과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였으며 양 지역 투자 및 교류 협력 확대, 사절단 및 비즈니스 포럼 등 행사 개최, 양 지역 투자 진출 규제 사항 및 중요 정보 교류 등을 논의했다.

 

벤차민 체보이 도지사는 수많은 제조기업들을 육성하고 뒷받침하는 화성시의 정책들과 창림모아츠의 뛰어난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케냐와 경쟁력 있는 화성 제조강소기업 간의 합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양국 간 경제교류와 협력을 위해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신호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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