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논술을 ‘한번엷풀어놓는 여름방학 특강 <영어 일기쓰기 논술교실>이 열린다.

화성시 대표 논술학원인 레마논술(원장 현은미)이 마련한 <영어 일기논술>은 입말과 글말을 모두 영어로만 진행해 자녀들의 영어실력을 한눈에 가늠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날짜와 날씨쓰기를 비롯해 가족과 함께 간 맛난 집 추억, 즐거웠던 동물원나들이 등 다양한 일상을 주제삼아 방학기간동안 2권의 영어일기를 써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좌를 마련한 레마논술측은 “영어일기교실은 부모와 초등생 자녀 모두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추억만들기(글감)을 통해 글쓰기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달 7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며 초등 심화반은 모두 영어로, 기초반은 영한 혼용으로 주 2회 120분간 진행된다.

특히 초등 저학년 자녀들을 위한 ‘여름방학 일기 짱’교실에서는 ‘일기란 무엇일까’‘나는 오늘...이라고 쓰지 않고 하루일과 써보기’ 등 재미있는 우리말 일기논술 수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레마논술측은 “이번 일기쓰기 논술교실에서는 사물관찰해 쓰기, 그림 섞어 일기 써보기, 음악감상 후 음악을 글로 표현해 보기 등 관찰력을 기르는 훈련도 병행 될 것"이라며 초등자녀를 둔 엄마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당부했다.

한편 중학생 대상 <기자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글쓰기논술교실 특강>도 방학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3시부터 120분간 진행되며, 매 수업 후 600자 글쓰기 및 현장 첨삭지도가 집중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문의 222-9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