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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소기업 융합대전’ 개최
중소기업 기술 교류와 협업의 성과를 한자리에!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3/11/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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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중소기업 융합대전에 참석한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3 중소기업 융합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이영 장관이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융합중앙회지역연합회 회원사 및 중소기업인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매년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협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중소기업 융합대전 개막식에서는 기업 간 기술교류 및 협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 포상 수여, 이영 장관 특강, ‘지역동행 사업(프로젝트)’ 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경기남부지회에서는 국무총리상 김흥섭 수생태복원 대표 중기부장관장상 김덕천 오케이종합특송 대표, 김미자 대성기업호이스트() 대표, 윤영 윤씨네 대표가 수상했다.

 

이영 장관은 특강을 통해 우리 경제의 수출과 매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이 되는 케이(K)-중소기업 50+’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집중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위해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고 기술이 융복합되는 환경에서 개방형 혁신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산업을 개척하려는 중소기업의 협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협업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해외 구매자(바이어) 41개사와 국내기업 150여개사가 참여하는 세계(글로벌) 사업(비즈)시장(마켓) 수출상담회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인천시·중소기업융합중앙회·13개 지역연합회는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뜻을 함께하자는 내용의 지역 중소기업 케이(K)-동행나눔 사업(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프로젝트)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 중심으로 활동 중인 지역연합회 회원사가 지도자(멘토)가 되어 기업성공 비법(노하우)과 역량을 지역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등과 공유하는 지역 동반 성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협업기업 성과사례 전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정책 발표회(세미나), 기술개발(R&D)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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