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포럼(대표 박상희)는 지난달 29일 평택시 포승공단 내 미주오토텍(주)에서 도지사 초청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 | | ▲ 중소기업포럼이 지난달 29일 김문수 도지사(오른쪽 다섯 번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도지사 왼쪽 옆 박상희 대표)
| | 이날 간담회에는 김문수 지사와 박상희 포럼대표를 비롯해 송명호 평택시장, 이주상 경기도의회부의장, 이은재, 이화수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기업대표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는 자동차부품전문업체이며 현대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인 미주오토텍(주) 현장을 먼저 둘러봤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며 “기업 역시 정부에 제 목소리를 내며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자”고 기업인들을 독려했다. 이어 기업인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기업인들이 경영 일선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중소기업포럼은 지난 2006년 2월 결성됐으며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성공사례발굴, 전문가초청 간담회, 정부정책 건의 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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