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첫 운영위원회가 개최 중이다.©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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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박선우)는 5일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17일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후 명칭을 변경한 후 운영위를 구성했다.
이날 박선우 센터장은 “오늘 운영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를 통한 첫 회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면서 지도 협조를 당부했다.
나성혜 화성시 장애인정책팀장은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분들이 누구보다 잘 사업을 진행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후 많은 것들은 잘 논의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영위원으로는 화성시 장애인복지과 나성혜 장애인정책팀장을 당연직으로, (사)사람연대 오은숙 이사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 서인희 지회장,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김현균 관장,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자 대표와 이무길 부소장. 해성인재개발원 이도경 원장이 참여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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