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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삼모작 행복마을’ 노인정책 발표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3/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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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대현 예비후보가 노인을 위한 만들 정책을 어르신에게 설명하고 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노인을 위한 정책으로 삼조막 행복마을화성시 호그벡 마을정책을 발표했다.

 

삼모작 행복마을은 디지털 금융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디지털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어르신 공익활동형 일자리 내실화 어르신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우리마을 주치의 만들기 사업 추진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등으로 구성했다.

 

조 후보는 행복한 인생 삼모작 라이프 기치 아래 삼모작 행복마을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겠다어르신의 지속가능한 포괄적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역에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계해 일상생활, 돌봄, 요양, 안전관리, 일자리 등의 포괄적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어르신의 병력을 포함한 과거력, 가족력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 생활패턴, 생체리듬 변화에 대한 주치의 소견까지 모두 기록하는 나의 건강역사 차트프로그램을 보건소 혹은 살림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등 단체와 연계해 도입하겠다면서 치매는 백세 어르신의 중요한 건강 문제로 동반ON청년청과 이모작 재단을 연계해 치매안심마을을 구축하고 돌봄과 청년 및 중·장년 일자리를 연계하는 호그벡 마을정책을 꿈꾼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그벡 마을은 네덜란스다 2008년 설립한 세계 첫 치매마을로 15000에 가옥, 극장, 커피숍, 슈퍼마켓, 레스토랑, 공원, 미용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가 일상복이 아닌 상점직원, 이웃 역할을 하며 치매환자의 일생생활 수행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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