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예비후보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 제11기 출범식 및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건내고 있다.

화성갑 진보당 홍성규 예비후보는 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 제11기 출범식 및 이·취임식’에 참석해 진호창 10대 지부장의 이임과 최태성 11대 지부장이 취임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송선영·이용운 화성시의원, 이해준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등 경기도내 공무원노조 위원장, 화성시 공무원노조의 역대 지부장이 자리를 빛냈다.

홍성규 후보는 “행정의 중요한 담당자이면서도 동시에 노동자인 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도 그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고, 100만 화성특례시에서 그 역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어느덧 2000 조합원으로 우뚝 성장한 공무원노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 . 홍성규 후보는 공무원노조와 의정활동을 함께 한다는 각오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