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다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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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3일 관내 1인가구 대상 건강돌봄 프로그램 ‘다도(茶道),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내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차 예절 배우기 △세 종류의 차 시음하기 △차훈 명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도 프로그램은 차 예절을 배우며, 명상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하는 방법,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열렸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바쁜 일상생활에서 다도라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가족센터장은 “1인가구지원사업을 통해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참여자간의 사회적 교류 향상을 위한 댜앙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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