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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 회원 간담회 실시
2012년 화성시 최초 사단법인 출범, 예전 모습 부활 다짐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3/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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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 회원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는 28일 컨벤션더힐에서 회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용근 초대 회장, 김치목 고문, 정의표 자문위원, 김기형 자문위원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용근 초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는 2002년도에 팔탄 기업인 70개 회원으로 시작해 2012년 화성시 최초로 사단법인으로 만들어 138개 회원사까지 늘어났었는데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많이 줄어들었다라며 각 이사들이 역할을 나누어 열심히 하고 있으므로 회원들도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열심히 동참하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최명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참석한 회원 모두 돌아가면서 본인의 회사 소개와 인사를 했다. 회원 서로 간에 어떤 사업을 하고 어떻게 서로 협력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좋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

 

회원사의 애로사항 및 문의사항 시간에는 실선으로 돼 있는 회사 앞의 중앙선을 끊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거나 회사 인근 도로의 파손 부분에 대한 빠른 보수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신규 회원사 회원증서 전달식과 단체 기념촬영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는 현재 83개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매월 임원회의 및 골프 모임, 한국 폴리텍 대학 장학금 전달, 분기별 환경 캠페인, ·가을 나들이, 6월 세미나, 12월 총회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는 2023년 말 회장에 취임하기로 했던 L씨가 돌연 포기하면서 현재 회장 공석 상태로 이사들이 역할 분담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용근 초대 회장은 봉사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회장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서두르지 않고 이사들이 역할 분담을 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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